올여름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계획 중이라면 이 글 하나로 준비를 끝낼 수 있습니다. 2026년 제14회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두류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예비 글로벌축제'로 지정되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됩니다.
■ 2026 치맥 페스티벌, 무엇이 달라졌나
2026년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치맥 이륙(26)"입니다. 2026년과 글로벌 축제로 날아오르겠다는 의지를 담은 표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6 예비 글로벌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전국 45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해외 인지도 조사를 거쳐 뽑힌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국비 2억 5천만 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2025년 기준 방문객은 115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95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13년 첫 회 27만 명에서 출발해 14년 만에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여름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 공연·체험 프로그램 한눈에 보기
공연 행사
- K-POP 콘서트: 개막식 공연은 FT아일랜드가 확정됐습니다. 기존 힙합 중심에서 해외 인지도가 높은 K-POP 라인업으로 전환됐습니다.
- 치맥 EDM 파티: EDM DJ 공연과 Water EDM DJ Show가 포함됩니다.
- 치맥 포크 콘서트: 장르 다양화를 위한 포크 음악 공연도 준비됐습니다.
- 치맥 버스킹: 야외 버스킹 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 치맥 떼창 클럽: 관중과 함께하는 합창 공연 공간입니다.
체험·참여 행사
- 대프리카 워터피아: 대구의 별명 '대프리카'를 테마로 한 물 체험 공간입니다. 발을 차가운 물에 담그며 치맥을 즐기는 '치맥 아이스 펍'이 포함됩니다.
- K-치맥 스트리트: 한국식 치킨 특화 음식 거리입니다.
- 7080 치맥포차: 레트로 감성의 포장마차 거리로 운영됩니다.
- 치킨 신메뉴 경연대회: 우승 브랜드는 CU 편의점 입점 기회를 얻습니다.
- 수제맥주 창작 칵테일 경연대회: 수제맥주 부문 경연도 진행됩니다.
■ 해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
올해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핵심 목표로 삼았습니다.
현장 전역에서 영어·중국어·일본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 관광객 전용 유료존과 VIP 인플루언서 전용 라운지도 신설됩니다. 축제 10일 전부터는 대구국제공항에 웰컴 라운지가 조성됩니다.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와 서울 광화문광장 광고도 진행됩니다.
■ 교통 및 입장 안내
교통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 권장합니다. 축제 기간 주변 도로는 대규모 교통통제가 실시됩니다.
- 지하철: 2호선 두류역 하차 후 도보 이동이 가장 편리합니다.
- 주차: 이월드 주차장 이용 가능하나 혼잡이 심각합니다. (일반 3,000원 / 밤샘 10,000원)
입장료 및 주의사항
- 기본 입장은 무료입니다.
- 사전예약 프리미엄 좌석(유료존)은 85,000원입니다.
- 주류 구매 시 만 19세 이상만 가능합니다. 신분증(여권 또는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지참하세요.
■ 대구 치맥 페스티벌, 어떻게 즐길까
조건을 살펴보면, 오후 6시 공연 시작 전 현장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인기 좌석은 빠르게 채워집니다.
치킨과 맥주는 현장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치킨 브랜드와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합니다.
특히 치킨 신메뉴 경연대회와 수제맥주 경연대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행사입니다. 우승 치킨 브랜드의 신메뉴를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두류공원 본 행사장 외에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과 주변 지역에서도 연계 행사가 열립니다. 축제 전후로 대구 로컬 음식 거리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치킨과 맥주,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한국 최대 여름 축제입니다. 올해는 글로벌 축제 도약의 원년으로, 예년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7월 1일 두류공원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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