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일본 크루즈, 경북도민 60만원 할인
포항에서 배를 타고 일본 후쿠오카·나가사키까지 다녀오는 국제크루즈 상품이 나왔습니다. 경북도민이라면 최대 60만 원 할인 혜택까지 챙길 수 있어 주목됩니다.
■ 포항 일본 크루즈, 어떤 일정으로 운영되나
경상북도와 크루즈 전문 선사 두원크루즈가 손잡고 2026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일정의 포항 일본 크루즈 상품을 운영합니다. 포항 영일만항에서 승선한뒤 일본 규슈지역의 대표 관광도시인 후쿠오카와 나가사키를 둘러보고, 마지막에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하선하는 편도성 코스입니다.
포항에서 출발해 부산에서 내리는 구조이다 보니, 일정자체가 특별합니다. 평소 이 크루즈선은 부산을 모항으로 운항하는데, 이번만큼은 경북도와의 협력으로 포항에서 출발하는 특별항차가 마련된 것입니다.
■ 60만원 할인, 얼마나 저렴해지나
가장 궁금한 부분은 역시 할인 폭입니다.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객실 등급별로 최대 60만 원을 지원합니다.
할인적용후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위트: 정가 239만원 → 179만원 (60만원 할인)
디럭스: 정가 179만원 → 119만원 (60만원 할인)
스테이트: 정가 149만원 → 89만원 (60만원 할인)
가장 저렴한 스테이트룸 기준으로는 89만 원부터 예약이 가능한 셈입니다. 두원크루즈 측은 이번 할인을 경북지역 크루즈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60만원 할인은 경북도민에게만 적용됩니다. 경북도민이 아니어도 예약자체는 가능하지만, 할인혜택은 받을수 없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 신청은 언제, 어떻게 하나
접수는 2026년 7월9일 부터 선착순으로 시작됩니다. 경북도민 300명이라는 한정된 인원이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1. 이스턴크루즈 홈페이지(easterncruise.co.kr)에서 직접 예약
2. 판매대행 여행사 ㈜여행과사람(☎054-254-9393)을 통한 예약
수도권등 타지역 에서 포항까지 이동이 부담스러운 분들을위해 포항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접근성을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다만, 경북도민 자격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정확한 접수마감일이 언제인지, 셔틀버스 노선과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안내되지 않았습니다. 이부분은 예약시점에 이스턴크루즈 홈페이지나 여행과사람에 직접문의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 투입선박 '이스턴 비너스'호는 어떤 배인가
이번 포항 일본 크루즈에 투입되는 선박은 두원크루즈의 정통 크루즈선 '이스턴 비너스(Eastern Venus)'호입니다. 26,594톤급, 12층 구조로 최대 720명을 수용할수 있는 규모이며, 공연장과 휴식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부산을 모항으로 후쿠오카·나가사키·사세보·가고시마·구마모토 등 일본 규슈지역을 정기 운항합니다. 이번 포항출항은 그정기 노선과는 별개로, 경북도와의 협력을통해 마련된 특별 항차입니다.
3박4일 동안 포항에서 배를타고 일본 규슈까지 다녀올수 있는 기회이자, 경북도민이라면 최대 60만원 까지 할인받을수 있는 상품입니다. 신청은 2026년 7월9일 부터 선착순이니 관심있는 분은 서둘러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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